오후 1시40분쯤 문을 열고 들어갔지만 아무도 반기질 않네요.
나가고 싶었지만 지인과 만나기로했기에 그냥 참았습니다.
2시10분쯤 겨우 테이블치우는 남자분이 입구 가까운곳을 치우기에 ” 아무곳이나 앉아도 되나요?”하고 물었더니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또 몇분이 흐르고 서버분들은 계속 왔다갔다 하시는데 저는 제가 투명인간인줄~~~ㅠㅠ
결국 그곳 사장님 일부러 오신건 아니고 지나쳐 가시려하기에 제가 물었습니다.
어디 앉아야 하냐고,빈 테이블이 대여섯개 되었던지라
그곳 사장님 이쪽저쪽 보시더니 “여기 앉으세요” 하네요 거기까진 참자 했어요.
감자탕이랑 돌솥비빔밥 오더했는데 그것이 45분씩이나 기다려야 하는건지 어의가 없네요 게다가 감자탕의 고기는 차갑고 깻잎은 주기싫은데 억지로 주는듯 휙 던져놓고 국물만 데워서 나오나뵈요ㅠㅠ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감자탕 너무 좋아해서 자주 to go해서 먹다가 요즘 뜸했었는데 뭔가 바뀐듯해요…
제발 처음과 끝이 같기를~~~
hohyon
오후 1시40분쯤 문을 열고 들어갔지만 아무도 반기질 않네요.
나가고 싶었지만 지인과 만나기로했기에 그냥 참았습니다.
2시10분쯤 겨우 테이블치우는 남자분이 입구 가까운곳을 치우기에 ” 아무곳이나 앉아도 되나요?”하고 물었더니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또 몇분이 흐르고 서버분들은 계속 왔다갔다 하시는데 저는 제가 투명인간인줄~~~ㅠㅠ
결국 그곳 사장님 일부러 오신건 아니고 지나쳐 가시려하기에 제가 물었습니다.
어디 앉아야 하냐고,빈 테이블이 대여섯개 되었던지라
그곳 사장님 이쪽저쪽 보시더니 “여기 앉으세요” 하네요 거기까진 참자 했어요.
감자탕이랑 돌솥비빔밥 오더했는데 그것이 45분씩이나 기다려야 하는건지 어의가 없네요 게다가 감자탕의 고기는 차갑고 깻잎은 주기싫은데 억지로 주는듯 휙 던져놓고 국물만 데워서 나오나뵈요ㅠㅠ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감자탕 너무 좋아해서 자주 to go해서 먹다가 요즘 뜸했었는데 뭔가 바뀐듯해요…
제발 처음과 끝이 같기를~~~